저는 2010년 9월, 저는 캐나다 Hallifax 에 도착해 Saint John, Cambridge, Bruce County, Mississauga, Courtice 를 거쳐 현재 Newcastle 에 정착해서 살고 있습니다. 주로 이 블로그에는 많은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멀리서 지내는 저를 보기위해 발걸음을 하는데 혹시 저를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이 블로그가 저를 소개시켜주는 매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과 성장과정, 사소한 생각을 기록하는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언젠가 저의 하루하루 삶의 흔적을 다시금 뒤돌아 볼수 있게 하기위해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의 캐나다 생활을 사랑하는 가족들, 가까운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 그리고 직장동료였던 친구들과 나누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되어 매번 업데이트가 될때마다 Facebook, Twitter나 카카오스토리로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멀리서나마 제 삶의 단편을 전해 줄 수 있는 문을 열게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의 블로그는 조금씩 다른 시도를 해 나갈 것입니다. 다른 블로거들과의 교류나, 저의 블로거를 읽는 사람들과의 교류로 활짝 열어 두고, 블로그 안에 테마들도 더상세하게 구성을 갖추어 나아갈 예정입니다. 저의 글이나 사진을 이용하고 싶은 단체들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 둘 것이며, 번역이나 통역제의도 받으면서 공감이 갈 만할 글도 많이 만들어 나갈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의 발전에 많이 관심 가져 주세요.
내 20대를 빛내준 소중한 친구♥
참많이 그립고 늘 생각합니다 ^^
좋다좋다^^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자주자주 올께 ^^
누나 홈페이지 너무 이뻐요^^ 자주 들어올께요!!!!
고마워! 나도 블로그에서나마 병식이 얼굴 자주봐서 좋다! 페북에서도 자주 소식 전해줘.
오호오호 자주 와야지 : )
자주자주 놀러와요 언니. 우리 진짜 스카이프로 커피한번 마셔요. 히히
아까 정확한 표현이 안떠올랐는데 언니는 언니만의 일상의 리듬? 시간과 속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삶을 음미하기에 충분하고 여유로운 시간 :)
블로그도 꼭 언니같은 분위기네요♥
기숙사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났다니, 나 은근히 여유로왔나봐. 대학 2 학년때부터 진로에 취업 걱정에 머리가 아팠는데 말이야. 그래도 기숙사에서 참 좋은 동생들 언니들 만난것 같아. 그건 정말 돈으로도 살수 없는 나날들!!!
세진 ! 늦게와서 미안 ㅜ ㅜ 가끔 들릴께..
하하! 미쑝! 자주 놀러와~ 내가 요즘 업뎃을 열심히 안해서 말이지… 미소 방문으로 다시 활기차게!
블로그가 참 심플하고 담백합니다. 흰 여백의 미가 만만치 않게 세련스럽네요. 여기는 서울이지만 저도 내년 봄에 온타리오주로 공부하러 갑니다. 즐겨찾기에 담아두고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좋은 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건강하세요!
내년 봄에 오신다고요? 너무 좋은 ‘단한번의 기회’네요. 지금 제가있는 캠브리지는 눈이 오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휴대폰을 보니 -2도 라고 되있더라고요. 오늘은 혼자 Farmer’s market 에 갔다왔는데 거리에 내 놓은 과일이고 채소에 눈이 살포시 앉은 모습이 참 평화로워 보였어요. 농부들이 꽁꽁 언 손으로 과일을 주워 담는 걸보고 커피랑 핫쵸코를 선물로 드리고 왔답니다.
세진이 메롱^0^푸하하하